경기도 의회가 해외나들이를 가면서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의회가
8대 의회 마지막 회기 대부분을
현지조사를 한다면서
사실상 외유 일정을 잡아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는
3박 4일동안 제주도 현지조사를 간다며
일정을 잡았고
이밖에도 상임위별로 대관령 목장,
전주 한옥마을 식으로
일정을 잡아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회 내부와 외부에서는
마지막 회기를 빌미로 여행을 가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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