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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다음 달부터 철강제품가격 6% 인상
포스코가 다음 달 계약분부터 제품가격을 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열연과 후판은 톤당 5만 원 인상한 90만 원과 95만 원으로 각각 조정하고 자동차, 가전용 소재인 냉연코일과 아연도금강판은 톤당 5만 5천 원 씩 인상해 102만 원과 112만 원으로 각각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영세 고객사가 대부분인 주물선의 ...
김철우 2010년 06월 23일 -

화성산업 우수 협력 기업으로 선정
화성산업은 국토해양부의 '2010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군에 속하는 화성산업은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얻어 기업 신뢰도가 높아지고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점수 1.5점과 시공능력 평가에서도 5%의 가산점을 받게 돼 공사 수주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김철우 2010년 06월 23일 -

수출형 신형 연구로 유치 나서
경상북도가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수출용 신형 연구로'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수출용 신형 연구로 유치제안서를 교과부에 제출하면서 동해안이 국내 원전 절반의 집적지인 점과 관련 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수출용 신형 연구로의 유치는 제 2원자력연구원 유치, 스마트원자로 단...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R]가능성을 만든 전투
◀ANC▶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이 형성된 것은 1950년 8월 1일입니다.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북한군을 저지하고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준 상주 화령장 전투를 김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60년 전 6월 한반도는 전쟁터였습니다. 기습남침한 북한군은 거침없이 남하했고 7월로 접어들어서는 대전까지 ...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경북도 역사 속 인물 관광자원화
경상북도는 선덕여왕과 원효 등 역사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관광자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이 백제군을 물리친 설화가 전해지는 경주 건천의 '여근곡'과 '나왕대'를 5억 원을 들여 탐방로 등을 조성합니다. 신문왕이 문무왕릉까지 행차한 '신문왕 행차길'을 재현하고 호국정신, 만파식적의 ...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만평]사찰 때문에 ...
경상북도가 국립산림박물관 유치를 추진하면서 그 조건으로 국립공원이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산이고 인근에 명소도 많아야 한다는 것을 꼽고는 속리산이 적지라고 내세웠다지 뭡니까요. 속리산이면 충청도 아니냐는 물음에 김남일 경상북도 환경국장, "속리산 정상이 상주 땅입니다. 충청도 땅보다 상주 땅이 더 많아...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경북도 국립산림박물관 유치 나서
경상북도가 산림청에서 공모하고 있는 국립산악박물관 유치에 뛰어 들었습니다. 경북도는 속리산 정상을 비롯해 속리산 국립공원 절반 이상이 상주 땅이라며 상주에 250억 원 규모의 산악박물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국립공원 내에 박물관을 지을 땅 5천 제곱미터와 관련 녹지로 2.5헥타르를 제시하고 경남과...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내일 새벽 2만 천여 명 올빼미 응원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가를 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내일 새벽 대구·경북지역에서는 8곳에 2만 천여 명이 단체응원전을 펼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3시 30분에 시작되는 경기 시간에 맞춰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는 시민 만 5천여 명이 응원전을 벌입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안동실내체육관과 영주시...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국산 티타늄 자전거 첫 선
국산 티타늄 자전거 시제품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지난 해 7월부터 고부가가치 국산 자전거 모델 개발에 나선 끝에 국내 처음으로 티타늄 자전거 25대를 생산했습니다. 연구원은 자전거 프레임과 핸들바, 스템 등 부품의 60%를 국산화했고 10.3 킬로그램짜리 티타늄자전거를 350만 원대에 양산...
김철우 2010년 06월 22일 -

동해안 사구와 해안단구 유지 시급
국립환경과학원은 동해안의 경우, 해안선의 변화는 크지 않지만 사구와 해안단구의 훼손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각종 도로건설 등으로 인해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해안선이 천9백킬로미터가 짧아졌지만 동해안은 해안선 변화는 크지 않지만 사구와 해안단구 등의 보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
김철우 2010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