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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신형 연구로 유치 나서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6-22 17:25:39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수출용 신형 연구로'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수출용 신형 연구로 유치제안서를
교과부에 제출하면서
동해안이 국내 원전 절반의 집적지인 점과
관련 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수출용 신형 연구로의 유치는
제 2원자력연구원 유치,
스마트원자로 단지 조성과 직결될 수 있어
부산과 전북 정읍 등 모두 6개 지역이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수출용 신형 연구로는
전기가 아닌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해
암 치료 등 의료용 원료를 생산하는
소형 원자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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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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