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3호선 열차 운행중 고장...승객 '불안'
◀ANC▶ 그동안 별탈 없이 운행되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가 운행 약 50일 만에 첫 고장이 났습니다. 제동장치의 부품 이상 때문인데 후속열차 5대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안해 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 승강장에 열차 고장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
양관희 2015년 06월 08일 -

대구 어린이집 놀이시설 안전관리 허술
대구 어린이집 놀이시설 열 곳 가운데 한 곳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정보공개센터는 대구 소재 어린이집 놀이시설 384곳의 안전관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곳이 48곳으로 전체의 12.5%를 차지했고, 안전검사와 안전교육을 받지 않은 곳도 14곳이나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08일 -

만평]봉사와 희생의 초심을 잃지 마시길..
조해녕 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1대 회장에 함인석 전 경북대학교 전 총장이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는데요. 지난주 열린 취임식에서 함인석 신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모금회를 투명하게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들겠습니...
양관희 2015년 06월 08일 -

대구도시철도공사, 메르스 방역 대책 추진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방역 대책을 세웠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하루 25만 개 가량 사용되는 1회용 승차권을 매일 소독하고 61개 전 역사에 손소독기와 세정제를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르스 감염 통로인 비말을 제거하기 위해 전동차 방역과 소독, 환기를 매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08일 -

현충일 추념식 지역 곳곳서 열려
제 60회 현충일을 맞아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추념식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9시 57분 앞산 충혼탑에서 시장과 교육감, 보훈단체회원과 시민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을 시작으로 추념식을 가집니다. 경상북도는 메르스 여파로 행사규모를 축소해 오전 9시 55분부터 영천시 충혼탑에서 도지사와 보훈단체장...
양관희 2015년 06월 06일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 행사취소
제 60회 현충일을 맞아 대구시는 앞산 충혼탑에서 시장과 교육감, 보훈단체회원과 시민 등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경상북도는 메르스 여파로 행사규모를 축소해 영천시 충혼탑에서 도지사와 보훈단체장 등 50명만 참석해 추념식을 열었습니다. 한편 메르스 사태로 대구시민회관은 오늘 공연하기로 했...
양관희 2015년 06월 06일 -

대구경북 메르스 의심자 25명 격리 해제
지역에서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됐던 25명이 건강에 이상이 없어 격리 해제됐습니다. 경북보건당국은 지역 병원에 격리중이었던 메르스 감염 의심자 10대 두 명과, 자가 격리중이던 10대 한 명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아 어젯밤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과 접촉해 학교 기숙사에 격리된 21...
양관희 2015년 06월 06일 -

도로경계석 충돌한 승용차 불...운전자 중태(사진)
어젯밤 8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교통표지판과 인도 경계석에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타고 운전자 44살 박 모 씨가 전신에 2,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승용차가 교통섬에 있던 표지판과 충돌한 뒤 30미터...
양관희 2015년 06월 06일 -

대구,경북 지금까지 45명 관리중
경상북도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평택의 한 병원에서 지난달 29일 건강검진을 받은 지역 고등학생 3명이 의심증상을 보여 격리병상에서 치료중이고 이들과 접촉한 학생과 부모 등 24명이 자택에 격리돼, 경기도에서 온 확진환자 2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지난달 29일 경기...
양관희 2015년 06월 05일 -

시민단체, "경북TP 비리의혹 감사 요청"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의 임대차계약 의혹과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무상출연 터에 경북테크노파크가 영남대학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의혹과 정관을 어기고 인사비리를 저지른 의혹에 조...
양관희 201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