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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헌사업 연기 + 가톨릭대 행사 연기
코레일 대구본부는 메르스 여파로 승무원 재능기부 사회공헌사업인 '해피트레인'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시민들의 불안과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8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명에게 기차여행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던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가톨릭대도 내일 열 ...
양관희 2015년 06월 05일 -

경북경찰, 외국인 범죄자 일제단속 31명 검거
경북경찰청은 지난 2월 1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외국인 강·폭력사범 100일 단속'을 벌여 폭력혐의로 21명, 마약사범 8명 등 모두 31명을 붙잡아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무리지어 다니다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집단폭력을 일삼거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마약에 쉽게 빠진다고 분...
양관희 2015년 06월 05일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11대 함인석 회장 취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경북대학교에서 제 11대 회장인 함인석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전 경북대학교 총장인 함인석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끌게 되는데, 함 회장은 "대구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한 모금회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
양관희 2015년 06월 05일 -

60대 남성 1억원 익명 기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익명을 요구한 한 60대 남성이 지난달 15일 공동모금회에 전화해 "경북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계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남성이 지난달에는 다른 단체에 네팔지진 피해지원 성금 5천만 원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03일 -

만평]"의사의 본능으로 달려갔을 뿐"
최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 도중 불가리아 출신의 상임 지휘자가 급성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졌다가 공연을 관람하던 시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생명을 건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최초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영남대 순환기 내과 전공의 최강운 씨 "공연을 지켜보다 갑자기 지휘자가 쓰러지길래도울 것이 없을까 ...
양관희 2015년 06월 02일 -

R]메르스 공포, 지역에도 확산
◀ANC▶ 메르스, 즉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숨지고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면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겼던 지역에서도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위생용품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느는 등 위생관리를 평소보다 더 철저히 하는 모습인데, 인터넷상에는 근거없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02일 -

구름 많음...내일부터 30도 웃도는 더위
대구와 경북은 오늘 구름 많고 더위가 다소 꺾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29도, 안동, 포항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도 대구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
양관희 2015년 06월 02일 -

R]깨어난 코바체프..."대구시민에게 감사"
◀ANC▶ 유월의 첫날입니다.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힘도 빠지실텐데, 기분좋은 소식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 도중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이었는데, 마침 공연장에 있던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화를 면했습니다. 여] 다...
양관희 2015년 06월 01일 -

R]보호아동 차별하는 대구경북
◀ANC▶ 보호자가 없거나 학대당하는 아동은 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그룹홈 등에서 보호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시설에 따라 예산지원이 달라 아이들이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여]예산을 한푼도 지원받지 못하는 곳도 있는데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무관심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양관희 2015년 05월 28일 -

대구교대 교직원 강제추행
대구교육대학교 교직원 사이에 추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여성회는 지난해 12월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구교대 교수연수회에서 술자리가 끝난 뒤 숙소로 돌아가던 중 교직원 A씨가 부하 여직원 B씨를 성희롱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B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B씨를 강제로 숙소 ...
양관희 201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