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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하지...경북북부 5-30mm 소나기
일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겠습니다. 경북북부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29도, 구미 30도, 포항 2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겠고 일부 경북북부내륙지역엔 ...
양관희 2015년 06월 22일 -

휴대전화 액정 빼돌린 센터직원 11명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휴대전화 액정을 빼돌려 수 천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모 전자서비스 대구지역 센터 직원 33살 안 모 씨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휴대전화 수리 업무를 하는 안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동안 내부 전산망에 수리 내역을 허위로 올린 뒤 확보한 액정 200여 개를 팔아 2천만 원 상당을 ...
양관희 2015년 06월 22일 -

R]메르스 여파로 중국인 대구 의료관광 타격
◀ANC▶ 메르스 여파로 중국의료 관광객들이 대구 방문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취소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는데, 올 한해 만 5천 명의 의료관광객을 모으려던 대구시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있는 대구 중구의 한 병원 중국 관광...
양관희 2015년 06월 21일 -

강정고령보·달성보, 펄스형 방류 예정
낙동강 녹조를 줄이기 위해 내일 다기능 보의 수문이 열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는 남조류 세포수가 1밀리리터 당 천 개 이상 생기고 하루 강수량 20밀리미터 이하인 날이 5일 이상 이어져 '펄스형 방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펄스형 방류는 오전 11시부터 3시간동안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에...
양관희 2015년 06월 21일 -

대구도시철도공사 메르스 예방대책 강화(사진)
지역에서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승객 안전을 위해 메르스 예방대책을 강화합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승객이 많은 반월당역과 동대구역, 경대병원역 등 8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열이 있는 승객을 발견하면 보건소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역, 동대구역 등 18곳에는 출입구마다 신발소...
양관희 2015년 06월 20일 -

대구 달서구 지반침하...지름·높이 50cm(사진)
오늘 오후 1시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지반이 꺼지면서 구멍이 생겼습니다. 구멍 크기는 지름과 깊이 모두 50센티미터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경찰의 도움을 받아 교통을 통제하고 보수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19일 -

주말 대구·경북 비소식
대구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았고 일부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1도, 구미 30.9도, 안동 29도, 포항 20.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주말에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19일 -

R]격리자들 "주위 시선이 더 힘들어"
◀ANC▶ 대구에서 메르스 때문에 자가격리된 주민은 99명입니다. 메르스라는 병도 병이지만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이 더 두렵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명단까지 SNS에 유포되면서 말못할 고통에 시달리도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청 직원이 메르스 확진자를 밀접 접촉한 자가 격리 주민에게...
양관희 2015년 06월 19일 -

보건소 지역방역기능 강화
대구에서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선 보건소의 지역방역기능도 강화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에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보건소를 찾아줄 것을 당부하고, 메르스 발생지역 보건소는 만성질환 관리 등 업무를 잠시 멈추고 모든 인력을 메르스 대응 업무에 투입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메르스가 발생하...
양관희 2015년 06월 18일 -

의심환자 신고 누락...방역망 헛점 노출
대구에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구 달서보건소와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60대 남성이 고열 증세로 이틀 전 대구의 한 의원을 찾아 38.7도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의심환자인 60대 남성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지 않았고 보건소도 하루 뒤 인근 주민들이 갑자기 휴원에 ...
양관희 2015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