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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초등생 떨어져 숨져
어제 오후 6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10살 최 모 군이 1층 화단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군이 아파트 7층 친구 집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25일 -

기숙사 집단폭행 일어난 대학교 사과문 올려
경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간 집단폭행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대학교 측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해당 대학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학생간 폭력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25일 -

R]감염병 대응훈련이 조별토론?..."위기대응 미흡"
◀ANC▶ 메르스와 사스 같은 신종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질병관리본부와 시·도가 위기대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여] 그런데 취재를 해봤더니 말이 훈련이지 책상 위에서 토론을 벌이는 게 대부분이고, 참여하는 기관도 별로 없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상북도 홈...
양관희 2015년 06월 24일 -

대구공동모금회, 내년 배분사업 아이디어 공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6년에 시행할 배분사업의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이번 배분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배분 사업을 계획할 때 참고자료로 쓰입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24일 -

칠곡 목재보관창고 화재...2천만원 피해(Vcr)
오늘 새벽 2시 반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목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0여 제곱미터 크기의 창고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24일 -

내일부터 장마전선 영향받아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구미 28도, 안동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경북북부내륙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으며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내일 밤부터 경북남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대구·경...
양관희 2015년 06월 24일 -

대한항공, 대구-심양 정기노선 내일부터 취항
대한항공이 대구와 중국 심양을 잇는 정기노선을 내일(25)부터 취항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55분에 대구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선양공항에 도착하고, 귀국 항공편은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3시 10분에 대구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 중단한 대구-심양 노선을 9년만에 다시 취항했...
양관희 2015년 06월 24일 -

기숙사 집단폭행 가해자 메르스 의심증세...수사 연기
경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같은 학교 학생을 나흘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생 1명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가해학생 중 한 명의 열이 38도까지 올라 메르스가 의심돼 경산보건소로 옮기고 관련조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
양관희 2015년 06월 23일 -

R]대학 기숙사 집단폭행..나흘동안 이어져
◀ANC▶ 경북 경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집단폭행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지 치킨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퍼런 멍이 허리와 엉덩이를 뒤덮었습니다. 등은 물론, 팔과, 허벅지 성한 곳이 없습니다. 대학교 1학년 김 모 군은 지난 14일부터 나...
양관희 2015년 06월 22일 -

R]대학 기숙사 집단폭행..나흘동안 이어져
◀ANC▶ 경북 경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학생을 상대로 한 집단폭행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치킨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은 나흘이나 계속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퍼런 멍이 허리와 엉덩이를 뒤덮었습니다. 등은 물론, 팔과, 허벅지 성한 곳이 없습니다. 경북...
양관희 2015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