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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번에 많은 물 방류해 녹조 제거"
◀ANC▶ 낙동강에 녹조를 없애기 위해 보의 물을 일시에 많이 방류하는 방안이 도입됐습니다. 별도 약품은 쓰지 않고 보의 방류 방식만 조정해 녹조 발생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녹조 현상이 발생한 대구 인근의 낙동강입니다. ## eff 쏴~~ 보의 수문을 열자 가둬뒀던 강물이 1초에 30...
양관희 2015년 06월 17일 -

R]붐비는 보건소...메르스 최전선
◀ANC▶ 일선 보건소에는 메르스 의심 증상을 상담받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보건당국은 병원내 감염이 문제가 된 만큼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보건소를 먼저 찾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남구보건소 앞에 마련된 외래진료소. 마스크를 쓴 의사들이 까다로운 ...
양관희 2015년 06월 17일 -

R]"한번에 많은 물 방류해 녹조 제거"
◀ANC▶ 낙동강에 녹조를 없애기 위해 보에 있는 물을 한꺼번에 많이 방류하는 방식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별도 약품은 쓰지 않고 방류 방식만 조정해 녹조 발생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녹조 현상이 발생한 대구 인근의 낙동강입니다. ## eff 쏴~~ 보의 수문을 열자 가둬...
양관희 2015년 06월 16일 -

R]"한번에 많은 물 방류해 녹조 없앤다"...보가 원인?
◀ANC▶ 낙동강 녹조를 줄이기 위해 보의 물을 한 번에 많이 흘려보내는 '펄스형 방류'가 올 여름 시범운영됩니다. 환경단체는 녹조가 강 유속이 느려져서 발생했다는 것을 인정한 조치라며 꼬집고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비판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낙동강물을 가둬둔 대구시 달성...
양관희 2015년 06월 16일 -

코레일,메르스 확산 방지대책수립(사진)
지역에 메르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코레일 대구본부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비상대책본부를 만들어 의심환자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 역사와 열차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무원에게 체온계와 마스크를 지급해 재채기나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이는 승객에 대처...
양관희 2015년 06월 16일 -

대구 31.9도...내일 오후 한 때 5-30mm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9도, 구미 30.9도, 안동 31.4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경북북부지역에 곳에 따라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대구와 경북내륙에 오후 한 때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
양관희 2015년 06월 15일 -

6.10민주항쟁·6.15공동선언 기념문화제 열려
6.10민주항쟁 28주년과 6.15공동선언 15돌을 맞아 지역에서 기념문화제가 오늘 동신교 신천둔치에서 열렸습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오후 4시 동신교 신천둔치에서 6.10항쟁과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양관희 2015년 06월 13일 -

대구 30.2도...내일 오후 경북북부 소나기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2도, 구미 29.9도, 안동 32.1도, 포항 28.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오늘 저녁과 내일 오후에 경북북부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일부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관리에 주의가 필요...
양관희 2015년 06월 13일 -

경북도, 메르스 긴급 상황보고회 열어
도내 메르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 긴급 상황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경북도 재난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지원본부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찰청, 50사단, 교육청,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해 이날 보고회에서 유관기관...
양관희 2015년 06월 13일 -

경북 메르스 첫 환자 접촉자 381명...242명 격리
경북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인 경주의 50대 교사가 자신이 재직하는 포항의 학교와 진료받은 의원, 약국 등에서 381명과 직,간접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청이 이 교사가 재직하는 포항의 고등학교와 방문한 경주,포항지역 의원 4곳, 약국 3곳을 역학조사한 결과 이 교사와 접촉한 381명 가운데 242명이 자가...
양관희 2015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