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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섬유공장 화재...4천8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반쯤 성주군 초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4동 중 한 동의 지붕과 생산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인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양관희 2015년 06월 13일 -

대구소방, 메르스 대비 청사 방역·소독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메르스에 대비해 대구 전역 7개 소방서와 49개 안전센터에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또 메르스 의심환자를 이송한 후에는 기존에 입고 있던 보호복을 폐기하고 119구급차와 들 것 등을 소독약품을 이용해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12일 -

대구 33.3도...주말 경북북부 소나기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3, 구미 33.2, 포항 31.8도, 안동 31.5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주말에는 구름 많고 안동, 문경 등 경북북부지역에는 내일과 모레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도 ...
양관희 2015년 06월 12일 -

R]잇따르는 3호선 고장...앞으로 대처 가능하나?
◀ANC▶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잇단 고장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시스템 점검이 제대로 안됐다는 얘긴데 검수인력이 적어 사전에 대처하기가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일어난 3호선 열차 고장은 보조전원장치의 제어기 이상이 문제였습니...
양관희 2015년 06월 11일 -

오후 5시부터 대구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
대구시 전역에 오후 5시부터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대구시는 오존 농도가 시간평균 0.12ppm 이상으로 측정돼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 운동과 어린이, 노약자의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6월 10일 -

R]잇따르는 3호선 고장...승객 불안 커져
◀ANC▶ 이틀전이죠. 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저속운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전원장치가 고장나 비슷한 일이 생겼습니다. 잇딴 고장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0미터 상공 레일 위로 도시철도 3호선 차량이 눈에 띄게 느리게 지나갑니다. ◀...
양관희 2015년 06월 10일 -

축산농가보조금 과다지급부정수급한 공무원 등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방보조금인 '조사료 지원사업 보조금'을 과다하게 지급해 군청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전·현직 군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실제사업량을 확인하지 않고 보조금 1억 7천만 원을 과도하게 축협에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1년과 2014년 '조사료 ...
양관희 2015년 06월 10일 -

대구 31.2도...내일 33도까지 올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고 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2도, 구미 31.1도, 안동 30.2도로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모레 목요일 오전에는 경북남부, 밤에는 ...
양관희 2015년 06월 09일 -

신천 물고기 떼죽음...오수로 인한 피해로 추정
대구 신천에서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죽은 채 떠올라 지자체와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대구 희망교에서 대봉교 사이 신천에서 피라미와 버들치 등 300여 마리의 물고기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대구시와 남구청, 대구지방환경청은 죽은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한편 신천 물을 채취해 폐사 원인을 ...
양관희 2015년 06월 09일 -

R]신천 물고기 떼죽음...오수 때문에?
◀ANC▶ 오늘 아침 대구 신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대구시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근처 둔치에서 진행중인 오수관 공사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청 직원들이 죽은 물고기를 신천에서 건져냅니다. 자루마다 폐사한 물고기가 수북히 쌓여 있고 ...
양관희 2015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