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메르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 긴급 상황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경북도 재난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지원본부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찰청, 50사단, 교육청,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해 이날 보고회에서
유관기관별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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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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