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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 32.4도...내일 오후 경북남부 소나기
대구와 경북은 오늘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4도, 구미 32.2도, 안동 31.1도, 포항 33.3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는 청도 등 경북남부지역에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경북남부지역에 오후부터 ...
양관희 2015년 07월 14일 -

경북북부 소나기...내일은 경북남부 소나기
대구와 경북은 오늘 가끔 구름 많고 경북북부지역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포항 32도, 구미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경북남부지역에 오후부터 밤 사이에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
양관희 2015년 07월 14일 -

대구기상지청 재편...오늘부터 업무시작
대구기상대가 오늘부터 대구기상지청으로 개편돼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관측예보과와 기후서비스과가 새로 만들어져 대구기상지청에 근무하는 인원이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미, 상주, 울진에 있던 기상대는 지역방재기상과 기상민원을 담당하는 '지역서비스센터'로 바뀌고 포항과 울릉도는 관측소로 기...
양관희 2015년 07월 13일 -

태풍 찬홈, 대구시내 24건 시설피해
밤사이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구시는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대구 시내에서 모두 24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물별로는 가로수 17개, 공사용 울타리 3개, 광고물 1개 등입니다. 또 달성군 화원읍 천내천 하천도로 1킬로미터 구간이 침수돼 어제 오후 5시 50분부터 교통...
양관희 2015년 07월 13일 -

태풍 약화...당분간 더위 이어져
제9호 태풍 '찬홈'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가운데, 경북북부지역은 오늘 늦은 오후까지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청도 72.5밀리미터, 대구 38, 경주 43.5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초복인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28도, 구미, 포항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도...
양관희 2015년 07월 13일 -

달서서, 피해자 전문상담 변호사 위촉
대구 달서경찰서가 범죄피해자 권리보호와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 생활상담과 가정법률사무소, 여성의 전화 상담 등을 해 온 구본덕 변호사를 피해자 전문상담 변호사로 위촉했습니다. 구본덕 변호사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주고 앞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피의자에게도 서비스를 ...
양관희 2015년 07월 12일 -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시 낙동강 푸드트럭 반대"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가 강정고령보에 이동식 음식판매차 영업을 허가 한 것은 천 300만 경상도민의 식수원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푸드트럭 정책을 반대했습니다. 또 낙동강 녹조때문에 하천 주변 오염원을 철저히 감독,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편의시설을 도입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
양관희 2015년 07월 11일 -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시 낙동강 푸드트럭 반대"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 낙동강 푸드트럭 정책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강정고령보에 이동식 음식판매차 영업을 허가 한 것은 천 300만 경상도민 식수원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푸드트럭 정책을 반대했습니다. 또 낙동강 녹조때문에 하천 주변 오염원을 철저히 감독,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양관희 2015년 07월 11일 -

도시철도 2호선 연기 냄새 소동
오늘 오후 6시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으로 들어오던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연기가 나 119 소방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가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제동장치에 마찰이 많이 생겨 연기가 났다면서 화재 위험이 없어 모든 열차를 정상운행 시켰다고 밝혔습...
양관희 2015년 07월 10일 -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4대 연쇄 추돌...2명 사상
오늘 낮 11시 40분쯤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쪽으로 달리던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 60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54살 이 모 씨가 다쳤습니다. 또 다른 사고 차량인 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석유류인 섬유세척 세정제 2천 리터가 쏟아져 소방당국이 2시간...
양관희 2015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