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가 오늘부터 대구기상지청으로
개편돼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관측예보과와 기후서비스과가 새로 만들어져
대구기상지청에 근무하는 인원이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미, 상주, 울진에 있던 기상대는
지역방재기상과 기상민원을 담당하는
'지역서비스센터'로 바뀌고
포항과 울릉도는 관측소로 기존 업무를
유지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광역화된 예보로
예보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별 기후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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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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