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으로 들어오던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연기가 나
119 소방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가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제동장치에
마찰이 많이 생겨 연기가 났다면서
화재 위험이 없어 모든 열차를 정상운행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