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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내일 평소 같이 이용하세요"
한국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내일도 평소처럼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만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 그 밖의 차량은 통행권을 뽑고 일반차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 오늘 고속도로에 들어와 내일 나가는 차량과 내일 들어와 모레 나가는 차량...
양관희 2015년 08월 13일 -

R]쌓여만 가는 재활용 쓰레기...'유가 하락 탓'
◀ANC▶ 최근 아파트 단지마다 재활용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되지 않으면서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습니다. 재활용 업체에서 고철이나 종이는 가져가는데, 플라스틱만 유독 외면하고 있습니다. 여]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플라스틱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
양관희 2015년 08월 13일 -

기획부동산 29억 원 편취...대표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2013년 12월부터 자신의 업체가 가진 땅이 곧 개발되거나 건축허가가 날 것이라며, 땅을 매입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63명에게 2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획부동산 업자 40살 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문 씨가 매입을 권유한 포항,제주 등지의 땅은 대부분 신축 개발 등이 ...
양관희 2015년 08월 12일 -

성요셉재활원 인근 공장 허가 안건 부결
고령군 성요셉재활원 인근의 공장 설립과 관련한 대구문화방송 보도 뒤, 군계획위원회가 공장 허가 안건을 부결했습니다. 고령군은 군계획위원회가 어제 현장을 본 뒤 공장 신설 허가 안건을 부결시킴에 따라 공장 신설 신청을 허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창원과 대구 업체 3곳은 재활원 인근에 공장을 짓겠다며 ...
양관희 2015년 08월 11일 -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주의
여름철 냉방기를 트는 시간이 늘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리를 요구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을 막기 위해 대형건물에서는 냉각탑수와 배관을 소독하고, 각 가정에서는 에어컨 필터와 물받이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올해...
양관희 2015년 08월 10일 -

R]메르스 여파로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 다시 활개
◀ANC▶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대구·경북을 찾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흙으로 된 담이 한 폭의 캔버스인 대구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 메르스 여파로 한동안 찾아 볼 수 없었던 외국...
양관희 2015년 08월 10일 -

R]중증장애인 시설 코 앞에 대규모 공장서 반발
◀ANC▶ 고령군에는 중증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는 재활원과 요양원이 있습니다. 이 시설 바로 앞 2만 9천 제곱미터의 터에 공장들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대에 나섰는데, 업체 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강행할 예정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
양관희 2015년 08월 10일 -

"진로를 방해해..." 보복운전 30대 입건(vcr)
대구 달성경찰서는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39살 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달 23일 아침 8시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파출소 맞은편 도로에서 400미터 가량 상향등을 켜고 54살 김 모 씨 차량을 뒤쫓고, 갑자기 끼어들어 급정거하는 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에서...
양관희 2015년 08월 10일 -

대구미술관, 무료 입장 이벤트 열어
대구미술관이 광복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태극기를 갖고 오거나 태극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시민들에게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에 맞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무료입장 행사를 합니다. 대구미술관에서는 현재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역사를 풍자...
양관희 2015년 08월 09일 -

R]중증장애인 시설 코 앞에 대규모 공장서 반발
◀ANC▶ 고령군에는 중증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는 재활원과 요양원이 있습니다. 이 시설 바로 앞 2만 9천 제곱미터의 터에 공장들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대에 나섰는데, 업체 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강행할 예정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
양관희 2015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