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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추석 119구조·구급활동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늘부터 30일까지 추석연휴 119구조·구급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119상황관리센터 인력을 늘려 진료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의료상담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상공에 소방헬기를 띄워 성묘중 벌에 쏘이는 사고나, 예초기 사고 등의 응급상황에 ...
양관희 2015년 09월 25일 -

R]추석 앞두고 마지막 장보기 붐벼
◀ANC▶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이미 고향에 도착하셨거나 아니면 지금 고향길에 오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무쪼록 편안하고 정이 가득한 추석 연휴 되시기 바라면서 오늘 뉴스데스크 추석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여]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는 차례상 준비를 서두르는 시...
양관희 2015년 09월 25일 -

추석 소외된 이웃 9억 원 지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9억 천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구공동모금회는 쪽방생활인과 거리노숙인, 저소득주민 등 만 3천여 명과 사회복지시설 300여 곳에 지원금과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9억 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지원 사업은 대구시민들과 한국가스공사, 한국...
양관희 2015년 09월 24일 -

경찰, 동대구역 환승센터 붕괴사고 10여 명 사법처리
지난 7월 발생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장 붕괴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사 관계자 10여 명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늘 사고 원인을 용접불량으로 발표한 것에 맞춰 용접업체와 시공업체, 감리업체 관계자 10여 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양관희 2015년 09월 24일 -

만평]수입쌀 단속이 농민들을 돕는 길
수입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공용 수입쌀과 국산쌀을 섞은 쌀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업체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에 적발됐다는데요.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영식 기동팀장 "올해 쌀 관세화가 이뤄져 수입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단속을 강화할 계...
양관희 2015년 09월 23일 -

컨테이너 도로에 떨어져 통행 차질
오늘 오후 1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네거리에서 27톤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가 두 개 차로를 막아 1시간 가량 차량 통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트레일러에서 컨테이너가 옆으로 떨어졌다며, 운전자를 상대로 컨테이너 안의 ...
양관희 2015년 09월 22일 -

시교육청,학생 16명 80대 때린 교사 중징계 요구
지난 3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을 80대 씩 때린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교육청이 교사의 중징계를 해당 학교에 요구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시행한 감사에서 교사가 평소에도 학생을 체벌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학교법인에 교사의 정직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장과 교감에게는 학생처벌 보고...
양관희 2015년 09월 22일 -

내일 흐리다 늦은 오후 5-10mm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2도, 구미 28.1도, 안동 28.5도, 포항 24도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일교차는 10도 이상 컸습니다. 추분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늦은 오후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 아침 기온은 대구 16도...
양관희 2015년 09월 22일 -

R]수입쌀, "원산지, 용도"도 속여 유통시켜
◀ANC▶ 수입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 원산지에 용도까지 바꾼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톤 짜리 쌀포대 여러개가 공장안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원산지가 중국이고 시장에는 팔 수 없...
양관희 2015년 09월 22일 -

"샤워 좀 해라"란 말에 격분...아내 살해 징역 7년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경북 청도의 집에서 아내가 "샤워 좀 해라. 내 방에 들어오지 마라"며 소리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범행이란 ...
양관희 2015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