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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전태일은 대구사람
한국 노동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전태일 열사가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학교를 다녔고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대구에서 학교를 다닐 때라고 수기에 적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전태일과 대구의 인연을 기억한 사람들이 전태일 열사 45주기를 맞아 시민문화제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요. 전태일 열사의 동생 ...
양관희 2015년 10월 08일 -

달성 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 내일 열려
제 4회 달성 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가 내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안에 있는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역의 농, 특산물을 사용한 향토음식과 지역 특화음식인 사찰음식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됩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70개 팀이 출품...
양관희 2015년 10월 08일 -

R]대구 출신 전태일...45주기 대구시민문화제 추진
◀ANC▶ 노동자도 사람이라며 1970년 분신을 한 전태일. 대구에서 태어난 전태일 열사는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대구에서 학교 다닐때라고 수기에 적을만큼 대구와도 인연이 깊은데요. 대구에서 처음으로 전태일 시민문화제를 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근로...
양관희 2015년 10월 07일 -

뺑소니 뒤 다른 모텔 간 20대 연인 붙잡혀
대구성서경찰서는 주차장 진입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함께 타고 있던 27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달 23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모텔 주차장에 들어가다 술에 취해 진입로에 누워있던 49살 김 모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
양관희 2015년 10월 06일 -

대구 폐차장 기름탱크 화재...600만 원 피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탱크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양관희 2015년 10월 06일 -

R]대구 출신 전태일...45주기 대구시민문화제 추진
◀ANC▶ 지난 1970년 노동자도 사람이라며 분신을 한 전태일 열사가 바로 대구 출신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대구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 라고 수기에 적어 놓았을 만큼 전태일 열사는 대구와 인연이 깊습니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전태일 시민문화제를 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
양관희 2015년 10월 06일 -

대구 버스정류장 63% 점자유도블록 미설치
대구시내 버스정류장 열 곳 가운데 여섯 곳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유도블록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감시연대와 대구경실련, 한국산재장애인협회가 시내버스정류장 2천 400여 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기준 36.6%인 900여 곳만 점자유도블록이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별로는 서구가 54%로...
양관희 2015년 10월 06일 -

100대 피아노 콘서트 오늘부터 열려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어제 저녁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지휘로 전문 피아노 연주자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피아니스트 등 100명이 동시에 피아노를 연주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오늘 저녁에...
양관희 2015년 10월 03일 -

개천절 맑고 대구 낮 27도
개천절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11.5도, 구미 10.4도, 안동 10.6도, 포항 15.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구미, 포항 26도, 안동 2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11도 5도에서...
양관희 2015년 10월 03일 -

대구 중구 여관 화재...투숙객 8명 연기 흡입(사진)
어젯밤 10시 반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구급차에서 치료를 받았고,여관방 한 개 8제곱미터 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5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양관희 2015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