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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속인 사기범들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빼낸 피해자의 돈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로 58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3월 한 통장에서 현금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이중 한 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뒤 나머지 카드로 통장에 입금된 사기피해금 499만 원을 가로챈 혐...
양관희 2015년 08월 27일 -

대구 28.5도...내일도 30도 안팎 더위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28.5도, 안동 27.5도, 포항 24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구 20도 등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등 27도에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양관희 2015년 08월 26일 -

R]이산가족상봉 추진...지역 실향민 기대감 높아
◀ANC▶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 추석 쯤에 이산가족 상봉이 추진될 전망인데요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할 수도 있다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이산가족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3년 4개월만에 열린 19차 이산가족 상봉.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난...
양관희 2015년 08월 26일 -

대구-오사카-괌 정기노선 10월부터 운항
대구와 괌을 잇는 정기노선이 10월 1일부터 운항됩니다. 저비용항공사 티웨이는 10월 1일부터 화요일과 목요일, 일요일 주 3회 대구에서 출발해 오사카를 거쳐 괌으로 가는 정기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189석을 갖춘 보잉 737-800이 투입됩니다. 티웨이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11월부터는 대구-오사카...
양관희 2015년 08월 25일 -

택시기사 스마트폰으로 상품권구매...1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택시안에서 기사들의 스마트폰을 빌려 모바일 상품권을 몰래 구매해 가로챈 혐의로 19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6월부터 두달동안 택시기사 22명의 스마트폰으로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접속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수법으로 600만 원 어치를 가로챈 혐...
양관희 2015년 08월 25일 -

경북,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경상북도가 다음달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늘립니다. 노인인구가 늘고 메르스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자 경상북도는 올해 노인일자리를 당초 계획보다 4천 800여 개 늘려 모두 2만 7천여 개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월 32시간을 일...
양관희 2015년 08월 22일 -

경북,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경상북도가 다음달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늘립니다. 노인인구가 늘고 메르스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자 경상북도는 올해 노인일자리를 당초 계획보다 4천 800여 개 늘려 모두 2만 7천여 개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월 32시간을 일...
양관희 2015년 08월 22일 -

'실크로드 경주' 버스 증차 등 교통대책 추진
경상북도가 오늘 개막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맞춰 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 시내버스를 하루 150회로 기존보다 20회 늘려 운행하고 경주시티투어 버스 4개 노선 10대를 엑스포 행사장과 연계해 운행합니다. 또 엑스포 주차장을 포함해 인근 호텔과 컨벤션 센터 등 모두 4천 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
양관희 2015년 08월 21일 -

R]들어올땐 초고속 나갈땐 엉망...방송통신선
◀ANC▶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 외벽에 어지럽게 방치된 공중선이 많이 있습니다. 케이블TV나 통신 업체가 계약 해지 뒤 제 때 수거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들어올 때 초고속, 나갈 땐 나몰라라 하는 이중적인 행태, 양관희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40세대가 사는 아파트 ...
양관희 2015년 08월 21일 -

계산대금 빼돌린 마트 종업원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마트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몰래 물품정산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마트에서 일하면서 지난 4월부터 4개월동안 백 여차례에 걸쳐 물건을 팔고도 정식으로 정산하지 않고 금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2천 6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
양관희 2015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