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다음달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늘립니다.
노인인구가 늘고 메르스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자 경상북도는 올해 노인일자리를
당초 계획보다 4천 800여 개 늘려
모두 2만 7천여 개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월 32시간을 일한 도내 노인들에게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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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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