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내일도 평소처럼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만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 그 밖의 차량은 통행권을 뽑고
일반차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 오늘 고속도로에 들어와 내일 나가는 차량과 내일 들어와 모레 나가는 차량 모두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이번에 통행료가 무료인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도로 뿐만 아니라
대구-부산 등 민자법인이 관리하는 10개 노선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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