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요셉재활원 인근의 공장 설립과
관련한 대구문화방송 보도 뒤, 군계획위원회가
공장 허가 안건을 부결했습니다.
고령군은 군계획위원회가 어제 현장을 본 뒤
공장 신설 허가 안건을 부결시킴에 따라
공장 신설 신청을 허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창원과 대구 업체 3곳은
재활원 인근에 공장을 짓겠다며
고령군에 허가를 신청했고
시설측과 주민들은 중증장애인의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며 공장 설립을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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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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