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익명을 요구한 한 60대 남성이
지난달 15일 공동모금회에 전화해
"경북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계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남성이
지난달에는 다른 단체에
네팔지진 피해지원 성금 5천만 원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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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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