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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국가스공사 통큰 기부
대구 동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9천여만에 이르는 통큰 기부를 했다는데요.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대행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달서구, '선사(先史) 학술대회' 개최
대구 달서구는 오늘 관내 선사유적의 학술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선사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세종문화재연구원 등 선사 문화 전문가들과 달서구는 월성동 구석기 유적지를 비롯해 상인동 고인돌군, 진천동 선돌 등 청동기 시대 유물을 놓고 주제발표, 토론 등을 벌였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진...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맛기름에 발암물질 벤젠섞어 유통시킨 일당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벤젠을 섞어 맛기름을 만든 뒤 유통시킨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 58살 김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61살 서 모 씨등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지난 1월말까지 중국 산둥성의 한 공장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을 참깨추출물, 옥수수유 등과 섞어 국내로 들여온 뒤 식당과...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오늘 대구 28도...주말동안 대구 30도 여름날씨
대구와 경북은 오늘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구미 28도, 안동 27도, 포항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맑고 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대구 15도 등 10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등 19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일요일도 대구의 낮 기온이 30도까...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요양급여 부정수급한 대표와 보호사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요양 서비스 제공 실적을 허위로 꾸며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타낸 혐의로 요양기관 대표 71살 박 모 씨와 요양보호사 61살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요양보호 수급자 79살 배 모 씨와 요양보호사 황씨가 가족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요양비가 아닌 일반요양비를 청구해 ...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요양급여 부정수급한 대표와 보호사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요양 서비스 제공 실적을 허위로 꾸며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타낸 혐의로 요양기관 대표 71살 박 모 씨와 요양보호사 61살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요양보호 수급자 79살 배 모 씨와 요양보호사 황씨가 가족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요양비보다 더 비싼 일반요양비를 청...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새벽시간 병실 몰래 들어가 금품 훔친 1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병실에 몰래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대구 일대 종합병원 입원실에 몰래 들어가 스마트폰 22대, 천 7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군은 새벽시간 환자들이 잠을 자는 사이 범행...
양관희 2015년 05월 15일 -

R]성주 생명문화축제 개막
◀ANC▶ 성주하면 참외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텐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가 묻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생명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올해 4회째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선 세종의 왕자들 태가 묻힌 터에서 생명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지고 2015 ...
양관희 2015년 05월 14일 -

맑고 여름 날씨...내일 흐림
대구와 경북은 오늘 대체로 맑고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8도, 구미, 안동 28.9도,포항 28.6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9도 등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등 19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양관희 2015년 05월 14일 -

국회의원 보좌관 감금한 40대 붙잡혀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쯤 대구시 동구의 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48살 김모 씨가 보좌관 58살 조모 씨를 문구용칼로 위협하면서 2시간 반 가량 감금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국가 중대사로 할 이야기가 있어 찾아왔다"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자진 신고한 김 씨를 체포해...
양관희 2015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