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현충일을 맞아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추념식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9시 57분 앞산 충혼탑에서
시장과 교육감, 보훈단체회원과 시민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을 시작으로 추념식을 가집니다.
경상북도는 메르스 여파로 행사규모를 축소해
오전 9시 55분부터
영천시 충혼탑에서 도지사와 보훈단체장 등
50명만 참석해 추념식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울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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