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평택의 한 병원에서 지난달 29일
건강검진을 받은 지역 고등학생 3명이
의심증상을 보여 격리병상에서 치료중이고
이들과 접촉한 학생과 부모 등
24명이 자택에 격리돼,
경기도에서 온 확진환자 2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지난달 29일 경기도 평택의
같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지역 고등학생 12명을 관찰중인 것을 비롯해 모두 16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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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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