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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치맥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ANC▶ 치맥페스티벌이 오늘 막을 내립니다. (치맥페스티벌이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폭염 속에 치러졌지만 3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일 폭염이 이어졌지만 축제를 찾는 참가자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기름진 치킨에 시...
양관희 2018년 07월 22일 -

7월 3째주 아파트값 대구 상승 경북 하락
이번달 3째주 대구지역 아파트값은 소폭 상승, 경북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7월 3째주 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대구는 0.01% 상승해 올해 누적 상승률 1.24%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값은 0.07% 상승해 올해 누적 변동률이 4.84%를 보였고, 경북지역 아파트값은 0.19% 하락해 올해 누적 ...
양관희 2018년 07월 21일 -

테풍 '암필' 영향 이번 주말 더 무더워
중국을 향하는 태풍 때문에 이번 주말 지역은 더 무덥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제10호 태풍 '암필'이 중국 상해쪽으로 이동하면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에 들어와 이번 주말 지역은 더 무덥고 열대야 발생 지역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열기를 머금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안정돼 있어 비가 내리기도 어려운 상태여서 ...
양관희 2018년 07월 20일 -

태풍 '암필' 영향 이번 주말 더 무더워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중국으로 향하는 태풍 때문에 한층 더 무덥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제10호 태풍 '암필'이 중국 상하이 쪽으로 이동하면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에 들어와 이번 주말 지역은 더 무덥고 열대야 발생 지역도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열기를 머금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안정돼 있어...
양관희 2018년 07월 20일 -

김천에서 열사병 추정 첫 사망자 나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사병 추정 사망자가 지역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천에 사는 42살 정 모 씨가 어제 오후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숨진 여성의 아버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
양관희 2018년 07월 20일 -

대구소방, 119시스템 교체 사업 추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19신고 시스템을 바꿉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12월까지 2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합니다. 소방정보화시스템은 119 접수부터 소방출동대편성, 재난상 황 관제 보고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2000년에 전국에선 처음으로 대구 소방안전본부에 구축돼 18년 동안 운영됐습...
양관희 2018년 07월 19일 -

만평]녹조 때문에 국민 가슴 멍들어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수질 개선과 홍수조절용으로 만들어진 영주댐과 보현산댐에서도 극심한 녹조 현상이 나타나 4대강 사업의 폐해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요. 영주댐은 녹조가 너무 심해 아예 물을 흘려보내고, 보현산댐은 장마로 저수율이 높아졌는데도 민가와 가축...
양관희 2018년 07월 19일 -

스포츠용품 산업 육성 지원센터 대구에 건립
스포츠용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구스포츠산업 지원센터가 건립됩니다. 대구스포츠산업 지원센터에 입주하는 스포츠용품 개발 기업과 연구소는 각종 기술지원을 받게 됩니다. 특히 바람이 제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는 풍동실험분석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
양관희 2018년 07월 19일 -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노조 오는 25일 파업 예고
민주노총 대구가톨릭의료원분회는 파업 안을 놓고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율 92.4%, 찬성률 98.3%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24일까지 사측과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25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대구가톨릭의료원분회는 주 5일제와 실질 임금 인상, 육아휴직 급...
양관희 2018년 07월 19일 -

R]"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대비해야"
◀ANC▶ 미국과 중국이 높은 관세를 매기며 무역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구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많지만, 분쟁이 길어지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는 자동차 부품과 기계장비를 주로 수출합니다. 이런 중간재가 수출금액의 78%입니다. 주로 중...
양관희 2018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