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시, 워싱턴 세계가스총회서 홍보 나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8 세계가스총회에 대구시가 참가해 2021년 대구총회를 홍보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워싱턴 2018세계가스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엑스코와 함께 100개국 만2천 명을 상대로 2021년 대구 세계가스총회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우리나라는 워싱턴 총회 뒤 국제...
양관희 2018년 06월 24일 -

두류워터파크 다음 달 4일 개장
대구시가 운영하는 두류 워터파크가 다음 달 4일 개장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두류 워터파크를 다음 달 4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두류워터파크는 유아 풀과 어린이 풀을 비롯해 성인이 즐길 수 있는 파도 풀도 갖췄습니다. 물놀이 기간에는 안전요원 36명이 배치되고, 자체 수질...
양관희 2018년 06월 24일 -

대부분 폭염주의보...의성 34.1도 전국 최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이 34.1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안동 33.1도, 대구 3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대구 아침 최저기온 20도,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일요일에도 대구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더울...
양관희 2018년 06월 22일 -

R]뜨거운 대구 아파트 시장...3중 압박에 안정화?
◀ANC▶ 대구 수성구 아파트값이 50주 연속 올랐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내리막인데 유독 대구 부동산 시장만은 예외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발걸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3.3㎡ 평균 분양값이 천 900만 원이지만, 청약열기는 뜨거웠습...
양관희 2018년 06월 22일 -

"남북적십자회담 때 김련희 씨 북송도 다뤄야"
6.15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3일 개최되는 남북적십자회담 때 여권도 없이 한국에 강제 억류된 김련희 씨 송환 협의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련희 씨는 지난 2011년 탈북 중계인에게 속아 한국에 오게 됐다며 줄곧 북한으로 보내 달라고 요구하며, 자기를 '대구에 사는 ...
양관희 2018년 06월 21일 -

R]월드컵 단체응원전 대구서도 펼쳐져
◀ANC▶ 국가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맞아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어젯 밤 단체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대표팀은 비록 졌지만, 시민들은 선방을 펼친 대구FC출신 골키퍼 조현우 선수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가 질 무렵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이 ...
양관희 2018년 06월 19일 -

대구·경북 5월 고용률 전년동기 대비 하락
대구와 경북지역 5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낸 5월 고용 동향을 보면 대구 고용률은 58.7%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포인트 떨어졌고, 실업률은 5.3%로 1.7%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 만 6천명의 취업자가 줄어들었고 도소매숙박음식점, 전기, 운...
양관희 2018년 06월 18일 -

해외 고무장갑 신고 않고 판매한 업체 적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말레이시아산 다용도 고무장갑을 식품을 만질 수 있는 장갑으로 판매한 대구 한 업체를 적발하고, 해당 업체가 판매한 고무장갑 7종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할 예정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말레이시아산 고무장갑 4만 4천여 개 수입한 뒤 관계 당국에 식품용으로 ...
양관희 2018년 06월 16일 -

공갈 미수 기자에 징역 1년.."패션산업연구원 규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책임 행정원 자살 사건과 관련해 전 인터넷 매체 기자가 공갈미수 등으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실형을 선고받은 기자는 지난해 10월 패션산업연구원에 대관을 부탁했다 거절당하자 대관업무 담당자가 특정 업체에 돈을 받고 봐주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썼고, 담당자는 자살했...
양관희 2018년 06월 16일 -

R]대구 군소정당 몰락..정치 다양성 실종 우려
◀ANC▶ 대구 지방의회에 진출하려던 군소정당들이 이번 선거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소수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사라져 다양성이 사라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의당 김성년 후보는 이번에 3선에 성공해 수성구의회에 입성합니다. 김성년 당선인은 지난...
양관희 2018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