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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햇사과지만 더 달고 아삭...여름에는 '썸머킹'
◀ANC▶ 요즘 같은 한 여름에 나오는 햇사과는 보통 일본 품종의 '아오리' 사과였습니다. 푸른 빛을 띠고 떫고 텁텁한 맛이 있었는데 달고 새콤한 사과 품종이 개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위 사과연구소가 만든 '썸머킹' 사과인데요. 양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뙤약볕이 쏟아지는 여름. 탐...
양관희 2018년 07월 19일 -

대구시, 폭염 속 홀몸 어르신 지원
폭염이 이어지자 대구시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노인지원센터 등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는 다른 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건강식품을 건네거나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본격 시작되기 전인 지난 6월엔 홀로 계신 어르...
양관희 2018년 07월 18일 -

영천 37.5도 전국 최고...내일도 무더워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영천은 37.5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 대구와 포항 37.2도, 안동은 35.8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대구를 비롯해 곳곳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기온은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
양관희 2018년 07월 16일 -

R]최저임금 인상...지역 반응은?
◀ANC▶ 내년 최저임금이 10.9% 올라 시간당 8천 350원이 됐습니다. 대구는 소규모 사업장이 많아 최저임금 결정의 영향도 크게 받는 곳입니다. 여] 최저임금 결정에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노동자는 노동자대로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종업원 십여 명이 대부분 최저임...
양관희 2018년 07월 16일 -

대구 상가에 승용차 돌진...2명 다쳐
오늘 오후 5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1층 상가에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해 정문 유리창을 깨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4살 이 모 씨와 상가에서 일하던 60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8년 07월 05일 -

곳에 따라 소나기...내일도 북동풍으로 선선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포항 21.5도, 안동 26.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북동풍의 영향으로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
양관희 2018년 07월 05일 -

R]금리 오르자 고위험대출자 부담 커져
◀ANC▶ 빚이 있는 분들은 요즘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죠? 보통 대출을 경제 뇌관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가파른 금리 상승에 심지가 타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 지역의 가계대출은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늘었습니다.] [c.g2 이 흐름은 주택...
양관희 2018년 07월 05일 -

"신보 IT전산 비정규직 직접 고용해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신용보증기금이 "IT 전산 비정규직에게 고용 승계도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해고 통지해 법과 가이드라인을 어겼다"며 IT 전산 비정규직 직원을 회사가 직접 고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비해 국민연금은 IT 전산직을 상시, 지속업무로 보고 일부를 제외한 58명을 직접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18년 07월 04일 -

R]태풍에 지역 피해 잇따라
◀ANC▶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예상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지나갔습니다. 밤새 지역에는 예보보다 적은 비가 내렸는데요. 다만 지난 1일부터 이어진 장마와 태풍에 인명과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쁘라삐룬'은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 최대 고비에서 벗...
양관희 2018년 07월 04일 -

R]"기숙사비 올리고 상여 깎고" 최저임금 '무력화'
◀ANC▶ 올해 최저임금을 올리려하자 사용자 측에서 인건비 부담이 크다며 강력하게 반발했었는데, 실제 인건비 부담은 얼마나 커졌을까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오히려 임금은 깎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사정인지,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최저임금은 7천 530원으로 지난해보다 1...
양관희 2018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