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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폭염에 타는 농심...물가는 들썩
◀ANC▶ 재난 수준의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폭염에 가축 폐사 비롯해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 하루도 거르지 않는 강렬한 햇볕에 농산물도 타들어 가 물가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일 쏟아지는 햇볕에 사과가 노랗게 변했...
양관희 2018년 07월 25일 -

R]대구 '더위부심' 부리다간 건강 해쳐
◀ANC▶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는 온열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에 간 사람이 대도시 가운데 적습니다. 하지만 폭염은 잘 알려진 온열질환 말고 심혈관질환 발병률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까짓 더위쯤이야 하다간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관희 2018년 07월 24일 -

R]대구 '더위부심' 부리다간 건강 해쳐
◀ANC▶ 이렇게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만 대구는 온열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에 간 사람이 대도시 가운데 가장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폭염은 잘 알려진 온열질환 외에 심혈관질환 발병률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까짓 더위쯤이야 하다간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자입니다. ...
양관희 2018년 07월 23일 -

R]치맥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ANC▶ 치맥페스티벌이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폭염 속에 치러졌지만 3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일 폭염이 이어졌지만 축제를 찾는 참가자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기름진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은 한 여름밤 무더위...
양관희 2018년 07월 23일 -

올해 상반기 훼손 화폐 교환 1억5천만 원
올해 지역에서 훼손된 화폐의 교환액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소손권 교환 금액은 1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습니다. 권종별로 보면 장수 기준으로 만원권이 3천 700여 장으로 전체의 절반 정도로 가장 많았고, 오만원권 31%, 천원권 17% 순이었습니다. 훼...
양관희 2018년 07월 23일 -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야간 운영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체험객을 받습니다. 체험객은 지하철 화재 때 대피 방법과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에서 대피하는 법, 옥내소화전과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무더운 여름 한낮을 피해 가족 단위 체험객에게 더 많...
양관희 2018년 07월 23일 -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야간 운영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밤에도 열립니다.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체험객을 받습니다. 체험객은 지하철 화재 때 대피 방법과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에서 대피하는 법, 옥내소화전과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무더운 여...
양관희 2018년 07월 23일 -

지역 제2금융권 대출 59조 넘어
지역 가계와 기업 등이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9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집계 결과 지난 5월 기준 비은행기관의 여신 잔액은 59조 500여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예금은행 여신은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지만 비은행기관 여신은 증가폭이 다소 늘었습...
양관희 2018년 07월 23일 -

대구 폭염특보 12일째...내일 대구 37도
대구지역에 폭염특보가 오늘로 12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8도, 영덕 37.5도, 포항 37.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기온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다음 주에도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부...
양관희 2018년 07월 22일 -

병원 피난시설에서 불...40여 명 대피 소동(사진)
오늘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의 한 상가 건물 4층 병원 외벽에 설치된 피난시설인 수직구조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나자 병원에 있던 어린이 환자를 비롯해 40여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천 재질로 된 수직구조대와 에어컨 실외기 일부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는데, 소...
양관희 2018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