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속도제한장치 풀고 달린 화물차 운전자 대거 적발
경북지방경찰청은 속도제한 장치를 풀어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56살 김 모 씨 등 화물차 운전자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속도제한장치를 푼 자동차를 운전하도록 한 사업주 3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김 씨 등은 속도제한장치 해제 프로그램을 가진 전문업자에게 수십만 원을 주고 장치를 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
양관희 2018년 05월 27일 -

R]후보자등록 시작...대구 선거판 커지나
◀ANC▶ 6.13지방선거를 20일 앞둔 오늘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주요 후보 대부분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여]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많은 후보자가 등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열기도 그만큼 달아오를지 주목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
양관희 2018년 05월 24일 -

구미 아파트 물량 공세에 주택 공급 과잉
구미에 대규모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면서 주택공급 초과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의 주택보급률은 2016년 122.1%, 지난해엔 125% 안팎으로 추산됩니다. 미분양아파트는 지난 2월 천600가구를 기록하는 등 10여 년 전부터 미분양 아파트가 천 가구를 넘는 공급과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8년 05월 24일 -

영남권 고속철도 교량 내진 보강공사 진행
지진에 대비해 지역 고속철도 교량에 보강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에서 부산 구간 성동고가를 비롯한 23개 교량에 내진보강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남은 17개 교량에도 올해 말까지 내진보강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양관희 2018년 05월 23일 -

최저임금 국회논의 규탄...여당 후보캠프서 농성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논의하려는 국회를 규탄하며 민주노총이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여당 후보들 캠프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조합원 7명은 어젯밤부터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캠프에서 농성에 들어가며, 촛불정권임을 자임하는 집권당이 최저임금 논의에서 노사 당사자를 제외한다고 규탄했습니다. ...
양관희 2018년 05월 21일 -

R]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 '삐거덕'...이유는?
◀ANC▶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을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 이어 한국가스공사도 비정규직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국가스공사에서 전산직 직원은 54명, 모두 비정규직입니다. 보안업무나 통합정보시스템 관리 같은 일이 업무입니다. 공공부문...
양관희 2018년 05월 21일 -

6.13지방선거 맞춰 청소년모의투표 시행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18살 참정권 실현을 위한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이 전국에서 열립니다.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는 만 19살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실제 선거일정과 똑같이 다음 달 8일에서 9일에는 사전투표, 13일에는 본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모의투표 대상은 교육감과 광역시장...
양관희 2018년 05월 21일 -

행복주택 대구 3곳에 천 48호 공급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대구 3곳에 생깁니다. 국토교통부는 대구 북구 연경지구에 600호, 달서구 대곡지구에 408호, 서구 비산동에 40호의 행복주택을 올해 2분기 이후에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행복주택 입주자 자격이 확대돼 만 19세에서 39세 청년과 6, 7년 차 신혼부부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양관희 2018년 05월 20일 -

4월 주택거래량 수도권 큰 폭 하락, 대구는 반대
4월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돼 서울 등 수도권에선 주택거래량이 크게 떨어졌지만 대구는 반대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거래량을 보면 대구는 4천2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8% 늘었고, 지난 3월과 비교하면 5.1% 줄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4월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
양관희 2018년 05월 20일 -

시내버스에 치여 40대 두 명 숨져(n/v)
어젯밤 11시 10분쯤 구미시 원평동 한 4차로 도로에서 46살 김 모 씨와 40살 김 모 씨가 시내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시내버스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8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