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돼
서울 등 수도권에선 주택거래량이 크게
떨어졌지만 대구는 반대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거래량을 보면
대구는 4천2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8% 늘었고,
지난 3월과 비교하면 5.1% 줄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4월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8% 줄었고
지난 3월 대비해서는 31.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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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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