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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일부터 폭염종합대책 추진
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재난도우미 2천여 명이 노약자와 홀몸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경로당과 금융기관 등 9백여 곳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간선도로에는 하루에 두세 차례 물을 뿌리고 물을 공중에 분사해 기온을 떨...
양관희 2018년 05월 17일 -

"지방선거 정당공약 대체로 미흡"
어제 발표된 정당공약들은 지방선거 공약으로 보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라는 시민단체 논평이 나왔습니다. 대구참여연대 등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방분권 과제를 일부 제시했지만 대체로 미흡하고 자유한국당 공약에 대해서는 지방행정과 의회 개혁을 위한 정책을 전혀 내놓지 못했다고 분석...
양관희 2018년 05월 17일 -

사업주와 근로자 공모해 실업급여 부정 수급 적발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타내다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경산의 한 자동차정비업체 사업주 50살 A 씨가 근로자 36살 B 씨를 실업 상태로 허위 신고해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실업급여 480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적발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사건 송치와 별개...
양관희 2018년 05월 17일 -

청도-경산 남성현터널 내일 훈련으로 양방향 통제
청도와 경산을 잇는 남성현터널이 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양방향 모두 통제됩니다. 대구국토관리청은 터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국도 25호선 남성현터널에서 실시해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이 발생해 터널 안에서 차량추돌 사고 같은 피해가 연속해서 일어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
양관희 2018년 05월 17일 -

R]공공기관별로 다른 정규직전환
◀ANC▶ 출연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고객센터 업무를 보던 비정규직원들이 경고 파업에 나섰습니다. 다른 공공기관과는 다르게 정규직 전환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게 이유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용보증기금에는 보통 콜센터라고 부르는 고객센터 직원이 44명 있습니다. 기업대출을 ...
양관희 2018년 05월 16일 -

"강은희 교육감 후보 선거법 위반 신속수사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강은희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보낸 예비 홍보물 10만부에 특정정당 국회의원 이력을 썼고, 블로그에도 국회 본회의 발언 동영상 자막에 이력을 써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후보등록일 이전에 법률 위반 여부를 가려내야 공명한 선거가 가능하다며 선관위와 검찰에 엄정...
양관희 2018년 05월 16일 -

R]법조타운 연호지구 확정...3800가구 공공주택도
◀ANC▶ 대구법원과 검찰청이 대구 수성구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옆으로 옮겨갑니다. 아파트 3천 8백세대와 산업,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연호동 일대가 신도심으로 조성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수성구 연호동과 이천동 일대 89만 제곱미터 땅에 법조타운과 상업, 산업, 주거구...
양관희 2018년 05월 15일 -

R]한반도 대형 이슈...지방선거 실종
◀ANC▶ 6.13지방선거가 한 달 남았습니다만 정당들은 주요 공약조차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유권자들 관심도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여]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대형 이슈에 선거 관심사가 가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13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
양관희 2018년 05월 14일 -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명칭 바뀌어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이름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됐습니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이름이 외국인을 관리, 통제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줘 외국인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전국 19곳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과 서울 등 6곳은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대구와 김포 등 13곳은 ...
양관희 2018년 05월 11일 -

서문시장 야시장 식품 식중독균 불검출
서문시장 야시장 조리식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구청 위생과와 서문시장 야시장 판매대의 식품을 함께 점검한 결과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쌀국수와 만두 등 조리식품 18건을 대상으로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
양관희 2018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