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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민심 살펴야...선거제도 개혁도 필요"
대구 참여연대가 논평을 통해 6.13지방선거가 작은 희망을 보여줬다며 당선인들은 민의를 잘 살피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민들이 지역구 기초의회 45석, 광역의회 4석을 더불어민주당에 줘 자유한국당을 심판했다며 이는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소수정당 후보들이 낙선한 것은 불합리한...
양관희 2018년 06월 15일 -

R]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 구미서 민주당 당선
◀ANC▶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면서 보수의 텃밭인 구미 시장 선거에서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대구 경북 31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그 배경을 분석해드립니다. ◀END▶ ◀VCR▶ 보수 텃밭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
양관희 2018년 06월 14일 -

선거 투개표 준비 진행...지역 유권자 429만여 명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개표 준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투표소가 627곳, 개표소는 9곳에 설치되고 경북에서는 967곳의 투표소와 24곳의 개표소가 마련됩니다. 투표소는 대부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되고, 투표관리 인원은 대구·경북 합해 2만 천여 명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
양관희 2018년 06월 11일 -

선거 투개표 준비 진행...지역 유권자 429만여 명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개표 준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투표소가 627곳, 개표소는 9곳에 설치되고 경북에서는 967곳의 투표소와 24곳의 개표소가 마련됩니다. 투표소는 대부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되고, 투표관리 인원은 대구·경북 합해 2만 천여 명입니다. 대구·경북 선관...
양관희 2018년 06월 11일 -

전과기록 등 분석해 문제있는 후보자 26인 발표
대구참여연대 등 11개 시민단체는 대구에서 지방선거에 나선 총 후보자 342명 가운데 34.8%인 119명이 전과 기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29명, 민주당 23명 순이었는데, 시민단체는 위안부합의에 나서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행위도 후보별로 종합해 문제 있는 후보 26명...
양관희 2018년 06월 11일 -

R]열전현장 달성군수
◀ANC▶ 2018 선택 열전현장 오늘은 달성군수 차례입니다. 최근 들어 젊은 층이 급증하는 달성군 표심을 놓고 자유한국당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성군은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일자리가 늘고 테크노폴리스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
양관희 2018년 06월 10일 -

R]투표율 꼴찌 오명 벗어날까
◀ANC▶ 대구하면 선거철 가장 낮은 투표율로 유명했습니다. 굳이 투표하지 않아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구가 최고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사전 투표도 소폭 오름셉니다만, 전체 투표율도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선거판이 요동치고...
양관희 2018년 06월 08일 -

R]김천시장 토론회
◀ANC▶ 김천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어젯밤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사드 배치 현안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놓고 후보자들은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김천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사드 배치 문제는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SYN▶박희주 후보/무소속 "사드 찬성하십...
양관희 2018년 06월 08일 -

대구 남구청장·김천시장 토론회 생중계
6.13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도 이어집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1시 55분부터 한 시간 동안 대구 남구청장 후보 토론회를 생중계합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철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재구 후보가 참여합니다. 토론회에 초청받지 못한 대한애국당 강덕수 후보와 무소속 권태형 후보는 연설회를 갖습...
양관희 2018년 06월 07일 -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환경정책 제안(VCR)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대구지역 환경단체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낙동강 재자연화와 앞산·팔공산·비슬산 개발 전면 재검토, 미세먼지 관리, 환경교육활성화 등의 정책을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에게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혈세를 낭비하는 토건 위주 사업 대신 시민의 환경권을 충...
양관희 2018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