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등 11개 시민단체는
대구에서 지방선거에 나선
총 후보자 342명 가운데 34.8%인
119명이 전과 기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29명, 민주당 23명 순이었는데,
시민단체는 위안부합의에 나서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행위도 후보별로
종합해 문제 있는 후보 26명을 발표했습니다.
문제 후보 명단은 시민단체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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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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