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소방시설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소방차가 현장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소방관계 법령이 개정돼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설치해야 하고, 전용구역에 주차 또는 정차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소화전 등 소방시설이 설치된 곳 근처나 다중이용업소 근처에 설정된 주차금지...
양관희 2018년 08월 10일 -

대구시, 청년 유출 대비 조례 공포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대구시 조례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5년 단위로 인구정책 종합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인구정책 조정회의 구성 등 내용을 담은 '인구정책 기본조례'를 오늘 공포합니다. 조례에 따라 대구시는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인구정책조정회의를 만들어 관련한 일들을 조정...
양관희 2018년 08월 10일 -

R]떠나는 청년...지방재정에도 부담
◀ANC▶ 대구 경제가 참 어렵다고 하는데 경제 지표를 살펴봤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청년은 떠나고 고령화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정 규모가 줄어드는 대구시 형편으로는 사회복지비 대기도 빠듯한 상황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지난해만 6천여 명의 청년들이 대구를 떠났습...
양관희 2018년 08월 10일 -

R]대구 중구 투기과열지구 지정되나
◀ANC▶ 모처럼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서 오늘 하루 지내기가 좀 나으셨을 텐데요. 날씨 소식은 조금 뒤 전해드리고, 대구 중구가 투기과열지구 규제 대상 유력후보로 떠올랐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여] 집값을 잡겠다고 정부가 여러 대책을 쓰고 있지만, 시장은 반대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양관희 기자...
양관희 2018년 08월 10일 -

8월 첫째주에도 수성구·중구 중심으로 아파트값 뛰어
8월 첫째 주에도 대구지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7%를 기록했고, 대구 수성구는 0.27%, 중구는 0.1% 올랐습니다. 올해 누적 상승률로 보면 대구 수성구는 5.24%, 대구는 1.37%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경북지역은 8월 첫째 주에도 0.15% ...
양관희 2018년 08월 10일 -

대구 중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될 수 있어
대구 중구가 수성구에 이어 투기과열지구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달 대구 중구 집값 상승률은 0.57%, 지난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284대 1을 기록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
양관희 2018년 08월 10일 -

영천 신녕 39.1도...저녁부터 소나기
대구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오늘로 30일째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영천 신녕이 39.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의성 37.2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낮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20에서 6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5도, 낮 기온은 33도로 무덥겠습니다.
양관희 2018년 08월 09일 -

R]떠나는 청년...지방재정에도 부담
◀ANC▶ 대구 경제가 참 어렵다고 하는데 경제 지표를 살펴봤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청년은 떠나고 고령화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 그러다보니 재정 규모가 줄어드는 대구시 형편으로는 사회복지비 대기도 빠듯한 상황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지난해만 6천여 명의 청년들이 대구를 떠...
양관희 2018년 08월 09일 -

R]폐산 유출에 연기...주민 대피문자에 '화들짝'
◀ANC▶ 경북 칠곡군 폐기물처리사업장에서 지정 폐기물의 하나인 폐산이 유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피하라는 재난문자에 주민들은 공포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장에서 새어 나온 노란 연기가 공기 중에 퍼집니다. 경북 칠곡군 폐기물처리사업장에서 사고가 난 ...
양관희 2018년 08월 08일 -

온열 환자 발생 집안이 가장 많아
온열 환자는 집안에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아 냉방시설이 취약한 소외 계층에서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 환자 가운데 집안에서 발생한 경우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에서 발생한 환자는 4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이 전체 온열...
양관희 2018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