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이름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됐습니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이름이
외국인을 관리, 통제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줘
외국인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전국 19곳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과 서울 등 6곳은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대구와 김포 등 13곳은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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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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