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재난도우미 2천여 명이 노약자와 홀몸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경로당과 금융기관 등 9백여 곳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간선도로에는 하루에 두세 차례
물을 뿌리고 물을 공중에 분사해 기온을
떨어트리는 '쿨링포그'도 9곳 추가 설치합니다.
대구시는 도시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해
도로에 특수 도료를 바르는 쿨페이브먼트 사업, 옥상에는 쿨루프 사업을 진행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