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대구 3곳에 생깁니다.
국토교통부는 대구 북구 연경지구에 600호,
달서구 대곡지구에 408호, 서구 비산동에
40호의 행복주택을 올해 2분기 이후에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행복주택 입주자 자격이 확대돼
만 19세에서 39세 청년과
6, 7년 차 신혼부부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에서 80%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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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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