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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투데이-말 바꾸는 삼성전자서비스?
◀ANC▶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 8천 명을 직접고용하겠다고 지난 4월 발표했습니다. 세간의 주목을 크게 받았었는데요. 당시 합의했던 노조가 삼성이 합의를 깼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4월 금속노조 산하 삼성전자서비스지...
양관희 2018년 09월 12일 -

R]경북 '고용 한파' (본문)
◀VCR▶ 구미 산단에 불황의 먹구름이 짙게 끼었습니다. 공단에는 가동을 멈춘 공장이 많아 공장을 빌려주겠다는 현수막이 곳곳에 붙었습니다. s/u]"구미 산단의 공장 가동률은 2014년까지만 해도 80%를 넘었지만 해마다 낮아져 올해 4월엔 63%를 기록할 정도로 구미 산단의 동력이 떨어졌습니다." ◀SYN▶구미 공장 노동...
양관희 2018년 09월 12일 -

시민단체, 권 시장 엄정 처벌 촉구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체육대회와 같은 당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지 발언을 하는 것이 위반인지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설득력이 없다며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권 시장이 두 차례에 걸쳐 다수를 대상으로 시장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
양관희 2018년 09월 12일 -

8월 대구공항 이용객수 역대 최다 기록
지난달 대구국제공항 이용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지난달 대구공항 여객 수가 36만 2천여 명으로 이전 최대기록이었던 지난 1월 35만 7천여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2% 늘었습니다. 국내선은 지난해보다 6.5% 줄었지만 국제선에서 28%가 늘었습니다. ...
양관희 2018년 09월 11일 -

R]8천명 직고용 한다던 삼성...이제와 말바꾸기?
◀ANC▶ 오늘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에 불려 나온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입니다.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가 터지면서 삼성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들끓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4월 노조와 수리기사 등 협력업체 직원 8천 명을 직접 고용한다는 합의를 했습니다. 삼성...
양관희 2018년 09월 11일 -

"삼성전자서비스 직접고용 합의 졸속 추진 규탄"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애초 합의를 깨려 한다며,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산하 삼성전자서비스 대구콜센터 분회는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콜센터 직원 천 명을 직접고용이 아닌 자회사 고용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콜센터직원과 서비스 ...
양관희 2018년 09월 11일 -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늘 듯"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 피해로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5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은 23만 2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2만 9천 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6.9%, 4.9% 상승한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쌀과 무,...
양관희 2018년 09월 10일 -

대구지역 올 상반기 FTA 체결국 수출입실적 늘어
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 상반기 FTA 체결국을 상대로 한 수출입 실적이 대구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늘어난 4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3억 6천만 달러 늘어난 11억 7천만 달러 흑자로 미국이 5억 3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아세안, EU 순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양관희 2018년 09월 10일 -

"대구 지방의회 시민참여 게시판 유명무실"
대구지역 지방의회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게시판이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올해 지방의회 시민참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한 개도 없는 곳이 4곳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달서구의회도 6건에 그쳤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시민들의 무관심일 수도 있지만, 첨부파일을 올릴 수 ...
양관희 2018년 09월 10일 -

지진 피해 대처 훈련 대구서 실시
지진 피해에 대처하는 훈련이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10) 오후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진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수습 복구 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자체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 17곳 300여 명이 참가해 임시 거주시설 설치와 대피소 관리 등 훈련을 한 뒤 매뉴얼을 보완합니다.
양관희 2018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