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애초 합의를 깨려 한다며,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산하
삼성전자서비스 대구콜센터 분회는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콜센터 직원
천 명을 직접고용이 아닌 자회사 고용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콜센터직원과 서비스 기사 등 협력업체 직원
8천 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지난 4월 합의하고 노조와 세부내용을 협의 중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협력업체 직원은
대구에 200명 등 전국적으로 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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