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3일 개최되는 남북적십자회담 때
여권도 없이 한국에 강제 억류된 김련희 씨
송환 협의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련희 씨는 지난 2011년 탈북 중계인에게 속아
한국에 오게 됐다며 줄곧 북한으로
보내 달라고 요구하며, 자기를
'대구에 사는 평양 시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