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5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낸 5월 고용 동향을 보면
대구 고용률은 58.7%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포인트 떨어졌고,
실업률은 5.3%로 1.7%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 만 6천명의 취업자가
줄어들었고 도소매숙박음식점,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 순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경북 고용률은 62.3%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4.4%로 2.1%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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