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사병 추정 사망자가
지역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천에 사는 42살 정 모 씨가 어제 오후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숨진 여성의 아버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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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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