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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검, 법원 '구속 취소' 판결에 즉시 항고 포기···특수본 '반발'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두고 대검찰청 지휘부가 석방을 지휘하라는 지침을 수사팀에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심우정 검찰총장 등 대검 수뇌부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 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에 대해 석방을 지휘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당시 회의엔 심 총장 외에 이진동 대검 차장과...
조재한 2025년 03월 08일 -

[속보] 이주호 부총리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
정부가 의대생 학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과 같은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의대생들의 3월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에 한해 대학별 의대 모집 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3,058명으로 대학의 장이 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고 ...
조재한 2025년 03월 07일 -

[속보] 윤석열 대통령 석방 촉각···법원 "구속 기간 만료 상태에서 기소"... 검찰 즉시 항고 고심
윤석열 대통령 석방 여부에 촉각이 쏠립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윤 대통령이 구속 상태가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됐다고 봐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됐지만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
조재한 2025년 03월 07일 -

우리복지시민연합 "'라이즈' 평가 최하위 대구, 불통 이미지부터 탈피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교육부 '라이즈' 평가에서 최하위에 그쳤다며 겉으로 보이기보다 교육재정 확충 등 내용부터 채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복지연합은 2024년 3월 대학정책국을 신설하며 전국 최초 혁신 사례라며 홍보했지만, 정작 교육부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 평가에서는 최하위에 그쳐 1위 지...
조재한 2025년 03월 07일 -

'대구 달서구 22억 원대 전세 사기' 고소···특별법 연장 촉구
대구 전세 사기 피해자 모임과 정의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 상인동에서 22억 원대 전세 사기기 발생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이들은 피해자 19명의 보증금은 22억 원에 이른다며, 무자본 갭 투기로 다가구주택 4채를 지은 뒤 전세 사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 경매가 진행 중이거나 예...
조재한 2025년 03월 06일 -

[심층] "전공의도 없고 학생도 없고" 의료 현장 붕괴···교육 파행 2년째
의정 갈등 1년여···전공의는 돌아오지 않았다의정 갈등, 1년여 혼란에 혼란을 거듭했습니다만 해결은커녕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떠난 전공의 복귀를 위해 여러 차례 실시한 추가 모집에도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전국 수련병원에서 2월 말까지 전공의 모집을 했습니다. 대구 8개 병원을 모두 합쳐도 지원...
조재한 2025년 03월 06일 -

칠곡경대병원 김종광 신임 병원장 임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8대 병원장으로 김종광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김종광 병원장은 2004년부터 경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칠곡경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임기는 2027년 3월 4일까지 2년입니다.
조재한 2025년 03월 05일 -

개강인데···학생도 전공의도 없다
◀앵커▶혼란에 혼란을 거듭한 의료 문제, 해결은커녕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떠난 전공의 복귀를 위해 여러 차례 실시한 추가 모집에도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2025학년도 개강에도 지난해 휴학한 의대생들은 복귀 움직임이 없습니다.의료 현장은 붕괴, 교육은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
조재한 2025년 03월 04일 -

검찰, 경북 김천 오피스텔 살인 30대에 사형 구형
경북 김천 오피스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양정렬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도 살인 혐의의 양정렬에 대해 강도살인 등 혐의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고 전자장치 부착 30년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양 씨는 2024년 11월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
조재한 2025년 03월 04일 -

[심층] 스토킹 신고에 보복 살인 '무기징역'···급증하는 스토킹, 대책 없나?
4개월 만나다 헤어졌는데···스토킹 신고에 보복 살인2024년 11월 8일 낮,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잔혹한 범행이 벌어졌습니다.30대 여성이 집에 들어가려다 헤어진 남자 친구가 마구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함께 있던 여성의 어머니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4개월가량 사귀다 헤어진 뒤 스토킹으로 ...
조재한 202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