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공천받으려면 삭발부터?
◀ANC▶ 자유한국당에서 삭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삭발은 사회적 약자들이 자기 뜻을 알리기 위해 하는 수단인데 황교안 대표가 삭발한 뒤에는 서로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총선 공천을 노리는 충성 경쟁이란 지적이 당 안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에 삭...
조재한 2019년 09월 20일 -

R]도로공사 노조원 점거 11일째...전기도 끊겨
◀ANC▶ 고속도로 요금 수납원들이 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간 지 벌써 11일째입니다. 해고된 수납원 1천 5백여명 전원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 중인데요. 이들이 농성 중인 건물에 전기와 수도마저 끊긴 가운데, 노사 간 해결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조재한 2019년 09월 19일 -

정의당, 도로공사에 현장 상무위원회 개최
정의당은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11일째 점거 농성을 하고 있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방문해 현장 상무위원회를 엽니다. 심상정 대표 등 지도부들은 도로공사를 직접 찾아 악화되고 있는 노사갈등을 이른 시간 안에 해결하도록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정의당에서는 지난 11일에는 여영국 의원, 16일에는 윤소하 원내...
조재한 2019년 09월 19일 -

R]야당 "강경 투쟁" vs 여당 "민생 집중"
◀ANC▶ 조국 장관 임명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보수야당은 오늘도 삭발을 이어갔고 정기국회는 파행입니다. 여당은 민생을 강조하고 있을 뿐, 대치 국면을 타개할 묘수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전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경제와 안보 등 정부 정책이 잘못되고...
조재한 2019년 09월 19일 -

대구·경북 전기화재 하루 2번꼴 발생
대구와 경북에서는 하루 2번꼴로 전기 때문에 불이 나고 있습니다. 국회산자위 이종배 의원이 공개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전기 화재는 대구가 천 200여 건, 경북 2천 100여 건으로 대구경북에서는 하루 2번꼴로 전기 때문에 불이 났습니다. 전기 화재 유형으로는 전기공사가 11...
조재한 2019년 09월 19일 -

대구 외제 차 절반 이상, 수성구·달서구에
대구의 외제 차 가운데 절반 이상은 수성구와 달서구에 등록돼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김상훈 의원이 공개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에 등록된 외제 차는 14만 5천여 대인데, 수성구가 5만 2천여 대, 달서구 2만 7천여 대로 전체 55%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중구 2만 3천, 북구 만 3천 순이었...
조재한 2019년 09월 18일 -

도로공사 하이패스 오류로 부당 요금 급증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시스템 잘못으로 잘못 걷는 요금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정상 요금을 초과해 걷은 하이패스 요금이 2015년 2천 200여 건에, 천 600여만 원에서 지난해 2만여 건에, 1억 5천여만 원으로 3년 사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15년부터 잘못 걷은 3억 ...
조재한 2019년 09월 18일 -

대구 도시철도 성범죄 5년간 74건
대구 도시철도에서 발생한 성범죄가 최근 5년 사이 7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체위 한선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도시철도 성범죄는 2015년 13건, 2016년 18건, 2017년 20건으로 늘어났고 지난해는 13건, 올해는 지난 7월까지 1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년에는 성범죄의 73%가 2호선에...
조재한 2019년 09월 17일 -

국·공립 유치원 교원 1인당 원아 대구 1.53명
국공립 유치원 교원 한 명당 원아 수가 대구가 전국에서 세 번째 많습니다. 국회 문체위 한선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공립 유치원 교원 한 명당 원아 수는 대구가 15.2명으로 인천 15.8명, 부산 15.3명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경북은 10.4명으로 전국 평균 10.9명보다 적었습니다. 사립유치원 교...
조재한 2019년 09월 17일 -

"국토부 사업 27% 예산 반도 안 써"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예산을 배정받고도 집행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토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 지난해 30억 원, 올해 60억 원이 편성됐지만 집행액은 '0원'이었습니다. 이를 포함해 국토부 전체 705개 사업 가운데 예산을 하나도 쓰지 않은 사업은 55개이...
조재한 2019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