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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방의원 당선무효 사태에 사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불법 여론조사에 가담한 소속 지방의원 5명에 대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내년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고 실망을 안겨줬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기준을 마련하고 대구시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지킬 수 있도록 지방의원 역량 강화에...
조재한 2019년 08월 22일 -

R-2]여론조작 방치한 한국당 책임은?
◀ANC▶ 이렇게 대구의 지방의원들이 무더기로 의원직을 잃는 사태에도 자유한국당은 이렇다 할 징계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 일탈로 넘어갈 게 아니라 당 차원에서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은 권영진 대...
조재한 2019년 08월 21일 -

민주당 "대구시 일자리정책 재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청년채용 비율 수치 홍보에만 급급한 대구시에 일자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이월드의 비정규직 비율이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열악한 일자리만 양산했다며 대구 고용친화기업 59곳의 고용실태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고용친화기...
조재한 2019년 08월 21일 -

R]대구 맞나? 민주당, 한국당 지지율 역전
◀ANC▶ 일본과의 경제 전쟁이 예기치 않은 부문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당을 앞섰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확산하는 반일 감정, 불매운동이 정부와 여당 지지에 힘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여론조사기관 ...
조재한 2019년 08월 21일 -

R]대구 맞나? 민주당, 한국당 지지율 역전
◀ANC▶ 일본과의 경제 전쟁이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지형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당을 앞선 겁니다. 여]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확산하는 반일 감정, 불매운동이 정부와 여당 지지에 힘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
조재한 2019년 08월 20일 -

R]심상찮은 TK, 총선 분수령 되나?
◀ANC▶ 선거 때마다 결과 예측이 가장 쉬운 곳, 바로 대구·경북입니다. 내년 총선은 어떻겠습니까? 여] 더불어민주당이 지명도 높은 인물 투입을 준비하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승부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현 정부 주요 인사...
조재한 2019년 08월 16일 -

R]대담]김부겸 의원
◀ANC▶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렇게 대구·경북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수가 초강세였습니다만, 현재 대구에는 2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 김부겸 의원, 스튜디오에 나오셨는데요. 여러 현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ND▶ ◀VCR▶ 질문 1] - 여 2년가량의 행안부 장관 임...
조재한 2019년 08월 16일 -

R]민주당 TK 공략 집중
◀ANC▶ 대구·경북은 보수 텃밭이라고 할 만큼 선거때마다 보수정당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도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공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내년 총선에서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총선 전략공천 1호로, 김수현 전 청...
조재한 2019년 08월 09일 -

황교안 대표 오늘 영천, 구미 방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영천과 구미를 방문합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전 영천에서 복숭아 수확에 이어 육군 3사관 학교를 방문합니다. 오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방문해 경제보복에 따른 상태를 듣고 지원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조재한 2019년 08월 06일 -

자유한국당 현역 물갈이 폭 관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출신 자유한국당 의원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위 신상진 위원장은 최근 정치신인에게 50%의 가산점을 주는 등의 공천 개혁안을 마련해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지난 총선 공천 후유증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해 지역 ...
조재한 2019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