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청년채용 비율 수치 홍보에만 급급한 대구시에
일자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이월드의 비정규직 비율이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열악한 일자리만 양산했다며
대구 고용친화기업 59곳의 고용실태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고용친화기업의 청년 채용 비율이 82.5%라지만
10년 동안 대구를 떠난 20대가
6만 3천여 명에 이르는 등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며 현실적 대안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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