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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LH 임대주택 대구·경북만 2천 호 넘어
LH가 임대하는 주택 가운데 6개월 이상 비어있는 집이 대구·경북에 2천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김상훈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비어있는 LH 임대주택은 전국 만 6천여 채인데, 경북이 천 20여 채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고 대구는 천여 호였습니다. 김상훈 의원은 영구임대주택 입...
조재한 2019년 09월 29일 -

한국당 동대구역 광장에서 규탄대회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5시 30분 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는 돼지열병을 이유로 취소하고 오늘은 대구와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조국 파면 촉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에는 황교안 대표와 대구·경북 출신 의원들 위주로 참...
조재한 2019년 09월 28일 -

R]'살찐 고양이' 조례 무산
◀ANC▶ 엑스코와 대구의료원 같은 공공기관 임원 보수에 상한선을 두자는 조례안이 발의됐는데, 1억 5천만 원을 상한선으로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연봉이 적으면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구시의회는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 김동...
조재한 2019년 09월 27일 -

대구에서도 오늘 검찰개혁 촛불집회
사법적폐청산 대구시민연대는 오늘 저녁 7시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개혁에 저항하고 무리한 수사를 일삼는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문화제에는 현장 참여자와 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이 자유발언을 하고 문화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내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황교안 대표와 ...
조재한 2019년 09월 27일 -

R]'살찐 고양이' 조례 무산
◀ANC▶ 엑스코와 대구의료원 같은 공공기관 임원 보수에 상한선을 두자는 조례안이 대구시의회에 발의됐는데, 안건으로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연봉이 적으면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없다는 건데요. 상한선으로 제시한 액수는 1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조재한 2019년 09월 26일 -

R]'조국 사퇴 vs 검찰개혁' 장외대결 확산
◀ANC▶ 검찰이 사상 초유의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까지 하는 등 수사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정권규탄이나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장외 세대결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지역 학계와 법조, 전직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조재한 2019년 09월 26일 -

R]'조국 사퇴 vs 검찰개혁' 장외대결 확산
◀ANC▶ 사상 초유의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까지, 검찰 수사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여] 그러는 사이 정권을 규탄하는 측과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측의 장외 세대결은 더욱 확산되고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지역 학계와 법조, 전직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시국선...
조재한 2019년 09월 25일 -

R]지지율 정체, 효과 없는 삭발 자제령
◀ANC▶ 자유한국당의 삭발식 릴레이를 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황교안 당 대표까지 삭발을 했지만, 지지율에는 변화가 없고 오히려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9일 조국 장관이 임명된 뒤 자유한국당에서는 대구·경북 의원 5명을 포함해 원내외 ...
조재한 2019년 09월 24일 -

R]지지율 정체, 효과 없는 삭발 자제령
◀ANC▶ 자유한국당의 삭발식 릴레이를 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황교안 당 대표까지 삭발을 했지만, 지지율에는 변화가 없고 오히려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9일 조국 장관이 임명된 뒤 자유한국당에서는 대구·경북 의원 5명을 포함해 원내외 2...
조재한 2019년 09월 23일 -

R]야당 "강경 투쟁" vs 여당 "민생 집중"
◀ANC▶ 조국 장관 임명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보수야당은 오늘도 삭발을 이어갔고 정기국회는 파행입니다. 여당은 민생을 강조하고 있을 뿐, 대치 국면을 타개할 묘수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전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경제와 안보 등 정부 정책이 잘못되...
조재한 2019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