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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시장 등 곳곳 북적
추석 연휴 첫날, 전통시장에는 막바지 대목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안동 신시장 등에는 명절 음식과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이 아침부터 줄을 이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기차역과 터미널에는 고향을 찾거나, 역귀성하는 이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
조재한 2019년 09월 12일 -

정의당 "노동탄압 도로공사 사장 물러나라"
정의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지 않는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에게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도로공사가 대법원 판결 소송 참여자에 한해 직접 고용하겠다는 것은 꼼수에 지나지 않고 공권력을 동원한 시대착오적인 노동탄압을 하고 있다며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해고자 전원 원직 복직을 ...
조재한 2019년 09월 11일 -

추석 맞아 정치권은 추석인사 등 민심잡기
추석을 맞아 정치권은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는 등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후 동대구역에서 당직자 30여 명이 추석 인사를 하며 민심을 살폈습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도 동대구역 광장에서 조국 장관 사퇴 1인 시위와 서명운동을 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했습니다. 자유...
조재한 2019년 09월 11일 -

R]권영진 시장 1인 시위에 '시끌시끌'
◀ANC▶ 권영진 대구시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임명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는 선거법 위반한 시장이 시정이나 돌보지 뭐하는 거냐며 반대하는 1인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대구시장의 1인 시위가 시민들 사이 다툼으로 번졌고 갈등만 키운 꼴이 됐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
조재한 2019년 09월 06일 -

대구공항 2016년 흑자 전환, 작년 순이익 110억 원
대구공항이 2016년 흑자로 돌아선 뒤 해마다 흑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공개한 한국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은 2015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다 2016년 11억여 원의 흑자로 돌아섰고 지난해는 1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흑자 공항은 김포와 김해, 제주, 대...
조재한 2019년 09월 05일 -

태풍 '링링' 북상, 모레 새벽부터 본격적인 영향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경북은 모레 새벽부터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태풍 '링링'은 모레 새벽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로 북상하고 일요일 북한을 지나면서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봉화 42.5, 안동 20.7, 대구 5.5, 포항 8.3mm 등을 ...
조재한 2019년 09월 05일 -

R]권영진 시장 1인 시위에 '시끌시끌'
◀ANC▶ 권영진 대구시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임명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는 선거법 위반한 시장이 그럴 때냐며 시정에 집중하라는 반대 1인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대구시장의 1인 시위가 시민들 사이 다툼으로 번졌고 갈등만 키운 꼴이 됐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
조재한 2019년 09월 05일 -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구·경북 예산 늘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구 관련 예산으로 2조 8천억 원이 반영돼 올해보다 67억 원 늘었습니다. 대구산업선 철도건설과 국채보상운동 기념물 아카이브관 조성 등이 새로 포함됐고, 경북도청 부지매입, 상화로 입체화 등은 계속 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경북은 4조 549억 원이 포함돼 올해보다 12.2% 늘었습니다. 포항~삼척...
조재한 2019년 08월 29일 -

한국당 새 시도당 위원장에 정종섭, 최교일 의원
차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정종섭 의원,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최교일 의원이 추대됐습니다. 한국당 대구지역 의원들은 어젯밤 연찬회에서 초선 가운데 현 시당위원장인 곽대훈 의원 다음으로 연장자인 정종섭 의원을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경북도당위원장으로는 지난 20일 경북지역 의원들 모임에서 ...
조재한 2019년 08월 28일 -

R]"황교안부터 험지로"
◀ANC▶ 권영진 대구시장이 황교안 대표에게 수도권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차기 대권 주자들이 텃밭이라는 대구출마설을 흘리는 가운데 진정한 보수라면 대구·경북에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보수 정치권에서는 내년 4월 총선에서 TK를 제외하면 당선을 쉽게...
조재한 2019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