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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북상, 모레 새벽부터 본격적인 영향

조재한 기자 입력 2019-09-05 16:15:00 조회수 0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경북은 모레 새벽부터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태풍 '링링'은 모레 새벽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로 북상하고 일요일 북한을 지나면서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봉화 42.5, 안동 20.7,
대구 5.5, 포항 8.3mm 등을 기록하고 있는데,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모레 태풍과 함께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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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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