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대구 미세먼지 '최악'
◀ANC▶ 올해 봄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도시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구가 그중에서도 가장 나빴습니다. 서울보다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많았는데, 대책은 늑장입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미세먼지는 일상화가 됐다 싶을 만큼 자주 발생...
조재한 2019년 03월 15일 -

조합장 선거 투표율 대구 85.5%, 경북 82.1%
어제 치른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대구와 경북은 8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농협과 산림조합 등 26명의 조합장을 뽑는 대구는 투표율 85.5%를 기록했고 조합장 180명을 뽑는 경북은 82.1%로 집계됐습니다. 공산농협과 포항산림조합 등 26곳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고, 나머지 180곳의 조합장도 모두 당...
조재한 2019년 03월 14일 -

R]대구 미세먼지 '최악'
◀ANC▶ 올해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도시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구가 그중에서도 가장 나빴습니다. 서울보다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많았는데, 대책은 늑장입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미세먼지는 일상화가 됐다 싶을 만큼 자주 발생하고...
조재한 2019년 03월 14일 -

정의당 "대구시 미세먼지 대책 허술·안이"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미세먼지에 허술하고 안이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대구시가 지난 1월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을 보면 2022년까지 1조 500여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예산 67%가 전기자동차 사업에 쓰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 13개 광역시도에서 제정한 미세먼지 저감 조...
조재한 2019년 03월 14일 -

허위 경력 기재 조합장 후보 적발
대구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에 허위경력을 쓴 혐의로 농협 조합장 후보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또 모 단체 이사라는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명함 200장을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9년 03월 13일 -

오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실시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오늘 실시됩니다. 대구 21개, 경북 272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하고 밤 9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장 선거는 대구와 경북에서 농협과 산림조합, 수협 등 조합장 206명을 선출하는데, 대구는 평균 2.5대1, 경북은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
조재한 2019년 03월 13일 -

고의·상습체납한 뒤 잠적 사업주 구속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근로자 11명의 임금과 퇴직금 1억 4천여만 원을 고의로 체납한 사업주 49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2개의 제조업체를 경영하면서 임금 체납 등으로 22건의 신고가 있었지만 해결하지 않았고, 지난해에도 천 700여만 원을 체납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고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
조재한 2019년 03월 12일 -

R]농협 선거 코앞, 비리 쏟아져..개혁 가능?
◀ANC▶ 농협 조합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비리 의혹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 막판 돈 선거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렇게 선거를 치르고도 농협이 정상적으로 운영될지 의문입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의 한 농협이 짓고 있는 생강출하조절센터. 국비와 도비, 시비까...
조재한 2019년 03월 11일 -

동시조합장 선거 막바지 단속 강화
오는 13일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 단속이 강화됩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 막바지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금품 제공 등 불법 가능성이 크다며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특히 돈 선거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 뒤에는 추적해 고발 등 엄중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 ...
조재한 2019년 03월 11일 -

조합장 선거 막판 금품 살포.. 혼탁
대구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농협 조합원 집 10곳을 방문해 출마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30만 원씩, 모두 300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조합장 후보 가족인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도 조합장 후보에게 9,600원짜리 음료수를 받은 조합원 A씨에게는 3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28만 8천 원, 조합장 ...
조재한 2019년 03월 11일